오늘날 아파트가 아닌 일반 집합건물도 갈수록 그 규모가 대형화되어 적게는 수백 세대에서 천 세대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일반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, 생활형숙박시설의 경우 아파트 단지 못지않은 규모로 구성되고 있습니다. 그러나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아파트 등과 달리 지식산업센터, 생활형숙박시설, 오피스텔 등은 「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」만 적용됩니다. 그러한 탓에 일반 집합건물에서는 입주민들이 구분소유자로서 건물 전체에 관해 마땅히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가 많고, 관리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여 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.

법무법인 비츠로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매년 10개 이상의 집합건물 현장에서 구분소유자 및 입주민들을 위한 자치 관리단 구성, 관리단 집회, 관리인 선임‧해임, 관리규약 제‧개정 등 관리단 관련 제반 업무의 조력자로서 자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. 또한 불가피한 관리단 분쟁 등 소송에서 무수한 승소사례를 쌓아왔습니다. 특히 집합건물 관리단 관련 소송의 특성상 대부분 보전 처분 사건에서 마무리되기 때문에 대법원 판례가 거의 전무함에도 각 법원마다 상이하고도 다양한 수많은 하급심 판결 및 결정 사례를 데이터화하여 의뢰인 현장에 따라, 소송 상대방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비,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제공합니다.